해피엔젤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2년 임인년 호랑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2021년 12월 28일 해피엔젤의 10번째 생일을 자축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짜잔~
저희 해피엔젤이 어느 덧 꽉 찬 10살이 되었습니다.
소박하게 준비하였습니다. 범생이 해피엔젤~!
형형색색 예쁜 꽃다발이 분위기를 어~업 시켜 주네요 
진행자의 재미난 입담과 진행으로 어르신들께서 많이 즐거워하셨습니다.
젊은 센터장님의 센스만점 소감과,
해피엔젤과 오랜 인연을 이어오신 오양교 어르신의 축사까지
여느행사 부럽지않은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매일매일 무엇인가를 한다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 우리 어르신들이 그 어려운 걸 해내셨습니다.(짝짝짝~)
해피엔젤을 향한 무한 사랑으로 1년 365일, 추우나 더우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허리가 아프고 삭신이 쑤셔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출석해 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개근상과 상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먼저...
꾸벅꾸벅 조는 한이 있더라도 해피엔젤은 갈테다~
김♥백 남자 어르신
해피엔젤의 안방마님 자리는 내줄 수 없다~
육♥녀 여자 어르신
두 분이 수상하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도 그 자리 계속 지켜주시기 바랍니당~^^
지금의 해피엔젤이 있기까지 수고해주신 우수직원 포상으로
10주년 행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 국민건강보험 공단상 : 요양센터 김나경
* 해피엔젤 우수 직원상 : 요양센터 - 김명준, 정지인 주간보호 - 홍미화, 김지현
* 해피엔젤 모범상 : 요양센터 : 강향숙 주간보호 : 임혜빈
축하합니다 ^^
앞으로도 해피엔젤은 '어르신들의', '어르신들을 위한', '어르신들에 의한'
해피엔젤이 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