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피엔젤입니다 ^^
알록달록 단풍과 선선한 날씨인 가을에 어르신들과 나들이가서 도시락 먹으면 꿀맛인데,
나쁜 코로나 때문에 나갈 수가 없네요 ...ㅜㅜ
아쉬움을 달래기위해 맛있는 김밥을 싸서 먹어보려 합니다!!!
시작 전, 어르신들과 가벼운 스트레칭~~
예전에 자녀들 김밥 싸줬던 이야기, 김밥에 무엇을 넣었었는지 이야기를 나눠보시기도 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드시기 큰 무리 없는 재료로 준비했습니다!!
고슬고슬한 밥, 김, 계란, 햄, 맛살, 단무지, 베이비채소를 준비하였습니다^^
직원이 샘플을 만들어보고 있는데요.. 이렇게 통통하고 야무지게 싸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 이제 어르신들도 김밥을 만들어보실건데요!
밥을 고루고루 피시고 재료를 하나하나 올리며 김밥을 싸시는 모습을 보니
역시 예전에 많이 해보셔서 솜씨가 좋으시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밥 열심히 말으시고,
내가 만든 김밥~~~ 맛있겠다~~ 하시면서 사진 찍으셨습니다^^
색도 이쁘고 퉁퉁하니 잘 쌌다고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이십니다.
어르신들께서 열심히 돌돌돌~~ 말아주신 김밥!!
한곳에 모아보니 진짜 맛깔 스럽죠???
고소한 참기름을 발라 드시기 좋게 썰어드렸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참 좋아하시는 요리활동!!
옛 기억도 나시고, 직접 만들어 드시는거에 굉장한 성취감을 느끼십니다.
다음에는 돈까스도 만들어 보자는 어르신^^;;;;..... 제가 튀기는건 아직 자신이 없어요 ...
다음에도 맛있는 재료를 준비하여 어르신들과 즐거운 요리활동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